할리스 커피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예매 (7/19 오후2시, 인터파크)
오늘 콘서트 티켓을 구경하러 인터파크에 들어갔더니 할리스 커피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예매 안내문이 떠 있었다. 오늘인 7월 19일 오후 2시에 2018년 10월 난지도 캠핑장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인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 얼리버드 예매가 시작된다. 단돈 천 원에 10월 가을하늘과 잘 어울리는 난지도에서 한국 유명 뮤지션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10월 뮤직페스티벌 티켓팅 기회라 소개한다.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
(2018년 10월 음악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예매 안내
할리스커피 얼리버드 티켓 오픈은 2018년 7월 19일 오후 2시이다.
단돈 1천원에 성시경, 크러쉬, 윤딴딴, 헤이즈 등 한국 유명 뮤지션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라 팬들의 열화와 같은 티켓팅이 피켓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담이지만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 포스터가 아주 마음에 든다. 연핑크색의 구름이 난지도 난지캠핑장의 석양이 지는 하늘을 그대로 담아 놓은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난지캠핑장은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아주 힘든 접근성이라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면 한가한 서울하늘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종종 들르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
(2018년 10월 음악페스티벌)
티켓팅을 놓쳤을 경우?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 얼리버드 입장권 가격은 1천원이다. 한편 일반 예매 티켓은 1장당 3만원이다. 할인율로 따지면 얼리버드 티켓 가격이 할인폭이 아주 크다.
얼리버드 티켓과 일반 예매 티켓 모두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만 티켓팅이 가능하다. 또한 얼리버드 티켓은 한 아이디당 1매만 구매가능하게 해 놓아, 중복 티켓팅을 원천적응으로 방지해 두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한정수량이라 조기 소진시 마감될 수 있다고 하니, 1천원의 행복을 원한다면 오후 2시에 칼갓이 티켓을 예매하기를 권장한다.
만약 티켓팅을 놓쳤다고 해도, 플랜 비가 남아 있다. 1차 페스티벌 티켓 교환권은 7월 23일 다음주 월요일부터 할리스 커피 전 매장에서 빙수와 제조음료 또는 할리스 텀블러를 포함하여 프리퀀시를 6개 적립하면 할리스 커피 페스티벌 티켓 교환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단 할리스 어플 (할리스 APP) 을 다운받은 사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프리퀀시 티켓 교환은 한 아이디당 최대 4매까지만무료로 받을 수 있다.
2차 할리스 커피 뮤직페스티벌 티켓 교환은 기프트카드 5만원 이상 충전으로 이루어진다. 5만원을 충전하면 상암동 난지캠핑장에서 열리는 할리스 커피페스티벌 티켓을 한 장 받을 수 있다.
할리스 커피페스티벌 2018
출연진, 라인업, 출연 가수, 프로그램
2018 할리스 커피페스티벌의 출연가수로는 성시경 크러쉬 헤이즈 폴킴 백예린 윤딴딴 총 여섯 명이 있다. 아직 타임테이블이나 시간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할리스 커피페스티벌 행사 자체가 하루에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1인당 공연시간과 셋리스트는 4~50분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들의 공연 외에도 커피와 컬쳐, 환경이 어우러진 프로그램 그리고 소울푸드와 할리스 커피를 함께 마실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마련되어, 난지한강공원 캠핑장의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어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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