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 올림픽공원 (10월 뮤직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 올림픽공원 (10월 뮤직페스티벌)

   10월을 대표하는 인디음악 축제인 그랜드 민트페스티벌이 약 3주앞으로 다가왔다. 선선한 날씨 열리는 공연이라 분위기도 좋고, 총 4개 스테이지를 통해 한국 뮤지션들과 인디음악 밴드들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서울 10월 축제이다. 자세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준비 팁을 아래에서 정리해보았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10월 음악 축제, 송파구 올림픽공원)

행사 개요

티켓 가격: 1일권 정가 99,000원, 2일권 정가 158,000원

날짜: 2108년 10월 20일, 21일 양일간

행사장소: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

출연진: 보아, 스윗소로우, 페퍼톤스, 노리플라이, 윤하, 

데이브레이크, 어반자카파, 소란, 정준일, 솔루션스, 로꼬, 

슈가볼, 로이킴, 선우정아, 쏜애플, 디에이드, 

빌리어코스티, 라이프 앤 타임, 카더가든, 치즈 등

GMF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티켓 일반사항

   위 이미지는 인터파크 예매사이트 상세페이지에서 가져온 10월 축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티켓관련 사항이다. 먼저 이번 GMF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네 개의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88잔디마당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 동시수용인원 9천명

   케이스포돔 / 구 체조경기장 (클럽 미드나잇 선셋) : 동시수용 인원 7천명

   88호수 수변무대 (러빙 포레스트 가든): 동시수용 2천명

   핸드볼경기장 (카페 블로썸 하우스) : 동시수용 4천명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는 무대 앞 스탠딩존과 피크닉존으로, 클럽 미드나잇 선셋은 플로어 스탠딩존과 스탠딩 좌석으로, 러빙 포레스트 가든은 계단식 스탠드 좌석과 무대 앞쪽의 그라운드 체어로, 카페 블로썸 하우스는 스탠딩존으로 구성된다. 

   각 스테이지는 동시 수용 인원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경우 안전을 위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입장 제한시에는 해당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사람이 있어야 추가로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스테이지를 이용하려면 손목밴드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각 스테이지 앞에서 반입금지 물품 소지 여부와 음식물 등을 확인하는 소지품 검사가 있다. 

   각 스테이지별로 종연공료 20분 후부터는 출입이 불가하며, 올림픽공원 운영세칙에 따라 페스티벌 장소 내 반려동물 입장은 절대 불가하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입장권 현장판매

   공식 티켓 예매가 마감되면 잔여티켓 수량에 한해 현장판매가 진행된다. 1일권은 11만원, 2일권은 17만원에 판매되는데, 미리 티켓을 구입하는 경우보다 1만원 이상 비싸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10월 20일 토요일 시간표  / 타임테이블 / 출연진 

   이요한, 디에이드, 양다일, 페퍼톤스, 볼빨간사춘기, 보아 BoA, 어반자카파, SURL, 오존, 샘김, 몽니, 데이브레이크, 로꼬, 박재범, 오이스터, 담소네공방, 스텔라장, 위아영, 스무살, 노리플라이, 스윗소로우, 죠지, 웨터, 라이프앤타임, 이채언루트, ADOY 아도이, 새소년, 카더가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10월 21일 일요일 시간표  / 타임테이블 / 출연진 

   소수빈, 마인드유, 윤딴딴, 자이언티, 정준일, 멜로망스, 폴킴, 치즈, 헤이즈, 선우정아, 소란, 로이킴, 에픽하이, 훈스, 마틴스미스, 권영찬, 최낙타, 오왠, 김나영, 윤하, 데카당, 어썸씨티클럽, Nulbarich 눌바리치, 솔루션스, 이진아, 빌리어코스티, 슈가볼

GMT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입장 및 티켓 관련 내용

- 예매 완료 후에는 티켓 종류(1일권의 날짜 포함), 예매자 명의 변경이 불가하다.

- 2일권은 10월 20일(토) 선택 후 다음 단계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2일권은 동일한 1인이 이틀 동안 관람할 권리를 의미한다.

- 1일권은 티켓에 기재된 해당 날짜에만 관람이 가능하다.

- 예매 시 결제 수단으로 무통장 입금 선택은 10월 14일(일요일)까지만 가능하다.

- 신한카드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이 있다.

- 예매 시 사전 배송(배송료 발생) 또는 현장 수령을 선택할 수 있다.

- 현장 수령 선택 시, 티켓 교환을 위해 예매자 신분증(부득이한 경우 사본/이름과 생년월일 정보 필요)과 예매 내역(예매자 이름과 예매 번호가 적힌 내역)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 티켓은 분실이나 훼손 시 재발급 및 입장이 절대 불가하니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 티켓 실물 지참 시에만 손목밴드 착용이 가능하다. 입장은 손목밴드 착용 후에만 가능하며, 손목밴드는 분실이나 훼손, 탈부착 없이 일정이 마감될 때까지(2일권은 둘째 날 일정 마감될 때까지)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 MBS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최초 입장은 메인게이트에만 진행되며, 서브 게이트는 메인게이트 입장이 정리된 후에 오픈된다.

- 각 스테이지 마지막 출연 아티스트 공연 시간은 대략적인 표기로, 상황에 따라 앵콜곡이 있을 경우 끝나는 시간이 더 늦어질 수 있다.

- 돗자리 사용은 MBS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에서만 가능하다.

- 아티스트 사인회는 양일 12시 30분에 88잔디마당 내의 사인회 부스에서 배포하는 번호표를 받아야 참여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당 선착순 50배의 번호표를 나눠주니 꼭 사인을 받아야 하는 사람은 먼저 가서 미리 줄을 서 있어야 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입장안내

및 게이트 오픈, 도어 오픈, 티켓부스 운영시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반입불가 물품, 음식물 반입 여부 및

반입가능 물품

반입불가 물품:

   일반 텐트 및 그늘막 텐트, 접이식 의자, 

   일반 의자, 에어베드, 에어소파, 

   아이스박스, 조리기구, 유리잔, 캐리어, 자전거, 퀵보드 등 바퀴달린 용품,

   피크닉 테이블, 깃대

반입 가능하지만 페스티벌 내 사용 제한 물품:

   우산, 양산, 풍선, 깃발, 셀카봉, 불이 들어오는 물품

반입 가능 물품:

   다리 없는 그라운드 체어, 좌식용 쿠션

   휠체어, 유모차

반입 가능 음식물;

   재사용 용기에 담은 음식물

   500밀리 이하 페트병에 담긴 물과 음료

반입 불가 음식물:

   병, 캔, 일반 종이 및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긴 음식물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는 음식물

   위생사고의 우려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음식물

기타 안내사항

자리 찜 (자리맡기) 관련

   돗자리는 88잔디마당의 민트브리느 스테이지에서만 이용하며, 자리맡기는 금지된다. 스테이지를 이동하거나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 돗자리와 개인 짐을 함께 이동하라고 권장사항에 쓰여 있다.

   짐만 있고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진행요원들이 임의로 물품을 이동할 수 있으며, 해당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실이나 훼손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물품보관소 관련 

   현장에서 물품보관소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해당일 최종공연 마감 30분 후 까지이다. 락커 이용료는 기본 5천원이며, 재보관시 1천원을 내야 한다. 사물함 결재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며, 물품보관시에 제공되는 번호표 분실에 대해서 주최측은 책임지지 안ㅇㅎ는다.

   캐리어, 아이스박스는 별도 보관이 가능하다. 

우천 관련

   천재지변 및 사회적 중대한 이슈를 제외한 일반적인 우천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연은 일정대로 진행된다.

   시간당 3mm 미만의 강수량 / 1일 20mm 미만의 강수량시 : 정상 진행

   시간당 3~6mm / 1일 20~50mm 의 강수량시 : 상황에 따라 공연 일시 정지

   시간당 6mm 이상 / 1일 50mm 이사으이 강수량시: 주최 측의 판단에 의해 일정 중지 가능

   황사 및 미세먼지, 돌풍과 관련한 특별조항은 없으며, 사전에 주의발표는 가능하다.